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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토마토를 많이 먹었어요.

by ichi003 2024. 10. 10.

오늘은 방울토마토를 많이 먹었어요. 냉장고에 있던 방울토마토가 눈에 띄길래 한두 개 집어 먹었는데, 먹다 보니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서 자꾸 손이 갔어요.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정말 기분 좋았어요.

 

방울토마토는 씹을 때마다 속에서 과즙이 터지면서 상큼함이 입안 가득 퍼졌어요. 특히 요즘 토마토가 제철이라 그런지 당도가 높아서 달달한 느낌도 들었어요. 그냥 간식처럼 먹었는데, 생각보다 배가 부르더라고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이렇게 많이 먹어도 왠지 죄책감이 덜한 느낌이었어요.

 

오늘은 방울토마토 덕분에 가볍고 상쾌한 간식을 즐긴 하루였어요.